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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도피여행 - 일상으로. by baniota

사십춘기 도피여행 - 일상으로.


나의 사십춘기 도피여행은
2017년 06월 12일 첫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2017년 11월 12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 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

요즘 젊은 친구들 처럼 얼마의 적은 돈으로 여행을 했고
수십개국의 수십개의 도시를 여행 했다고 자랑 할 만한 것은 없다.
그냥 그 흔한(?) 소매치기 한번 안당하고, 
사고없이 아주 잘 돌아 다녔다는거.

여행을 하면서, 하고 나서 얻은 것이 무엇일까?
내 평생의 좋은 추억들이 생겼다는거
(추억을 까먹지 않기위해 귀찮음을 이겨내며 
여행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렸다)
처음 여행을 떠날때에는 막연히 
여행을 마치면 뭔가 바뀌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여행에 돌아와서 바뀐것은 없다. ^^
완전 타성에 젖어 있던 나의 생각에서,
뭔가 나를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아주 조금 생겼다는거?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는 조그마한 나의 변화)

그렇다고 지금의 나에대해 뭔가를 바꿀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아직은 뭔가 절박한게 없나 보다...

여행을 하고 나면 가고 싶은 곳이 줄어들줄 알았는데
더 많은 곳을 가고 싶어졌다는게 웃긴다. ㅋ

어떻게 하면 다시 여행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자리 잡는다...




덧글

  • 어쩌다보니 펭귄 2018/04/11 10:28 # 답글

    개인적으로 눈(추운 날씨 , 눈 풍경 등등) & 감 사진 너무 좋아하는데 ^_^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aniota 2018/04/11 10:39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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